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도쿄 도의회 선거 (문단 편집) == 선거 전 이슈 == [[고이케 유리코]] 도쿄도지사가 특별 고문으로 있는 [[아라키 지하루]] 대표의 도정 여당 [[도민퍼스트회]]와 [[공명당]]의 지지를 잃고 지난 선거에서 대패했다가 다시 공명당과 연대를 구축한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유민주당]] 간의 도내 1당 자리를 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. 여러 갈등이 반복되다가 도민퍼스트회와 연정을 해소한 이후로도 중립을 지키고 있던 공명당이 2021년 3월 26일, 공식적으로 다시 자민당과 선거 협력을 하기로 한데다가, 지난 선거때와 달리 [[입헌민주당(2020년)|입헌민주당]] 등 호헌파 야당 역시 차기 총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적극 공천해 세를 과시하고 싶어해 도민퍼스트회로서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존폐의 위기에 몰린 상황.[* 2017년 선거에서는 공명당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[[모리토모 스캔들]] 등으로 지지를 잃은 [[아베 신조]] 정권의 심판을 위해 야권 지지자들이 전략적으로 도민퍼스트회를 밀어줬다. 허나 지금은 모리토모 스캔들도 잠잠해지고 스가 내각이 들어서면서 지지자들이 많이 줄게 되었다.] 도민퍼스트회 입장에서는 생존 전략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정치적으로 계속 대립해왔던 [[일본 공산당|공산당]]과도 연합해 조례를 통과시키는 모습을 보여 여론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. 그 외에도 지난 [[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|지사 선거]]에서 압승을 거둔 고이케 지사의 지원이 절실하고, 간접적으로도 요청하고 있지만 고이케는 호헌파 야당들과 달리 자민-공명 연합은 그렇게 대놓고 고이케 지사 본인에게 적대적인 상황은 아니기 때문인지 외려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. 6월 25일, 선거 고시 및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선거 레이스가 시작되었다. 5월 말에 나온 여론조사에 따른 판세를 보면 자민당의 도의회 1당 가능성은 높지만 당내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수준이고, 공명당은 늘 그렇듯이 23인 후보자 전원 당선이 유력시 된다. 반면 [[고이케 유리코]] 지사에 대한 평이 나쁘지 않음에도 도민퍼스트회가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지지율이 10% 안팎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, [[입헌민주당(2020년)|입헌민주당]]이 2013년과 [[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|2017년 선거]]때에 비해서 약진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나오고 있다. 6월 말 여론조사에서는 자민당이 48~55석, 공명당이 14석~23석, 도민퍼스트회가 6~19석, 입헌민주당이 20~26석, 공산당이 17~23석으로 예측되고 있다. 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, 공명당에서는 전원 당선이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이 '야권 공투'를 통해 약진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